[MK 분양뉴스] 우미건설, 영국풍 ‘광교 브릭스톤’ 분양 임박

우미건설이 광교 상현 역세권에 ‘광교 브릭스톤’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상가는 우미건설이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한 ‘광교 우미 뉴브’ 내 상업시설로 용인시 상현동 광교도시지원 17, 1-2블럭에 들어선다. 총 3개동, 연면적 1만4850.7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불과 약 200m 거리로 상현 역세권 최초로 영국풍 스타일 ‘다이닝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특화 설계된다. 고객 접근성과 집객력 상승에 유리한 전면 상가 배치와 유입 동선,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구성, 중정 설계 및 녹지, 휴게공간 방향은 테라스로 조망, 개방감(일부 호실)을 확보 했다. 약 800대 동시에 주차도 가능하다.
소비력 높은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고정 수요만 2500여명에 달하고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예정), 법조타운(예정) 등 배후도 탄탄하다. 특히, 사업지 인접 약 1만2000세대 아파트, 오피스텔 15개 단지, 포레시아 연구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이 가까운 강남역 30분대 상현역 상권 수혜 입지다.
광교신도시 내 경기도청 신청사와 법조타운 이전이 예정돼 있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전체 부지 중 상업용지 비율이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 낮아 꾸준한 상가 임대 수익이 예상되는 곳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74-2번지에 있다. 한편 보다 상세한 내용은 ‘우미 광교 브릭스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