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
지하 6층~지상 123층, 555m로 국내 최고 높이로 건립된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위치하며, 전용 133~829㎡ 223실로 구성됐다. 실내 곳곳을 예술 작품들로 꾸미고 세계적 수준의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시영, 배대용,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최고급 주거공간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연출했다. 특히 내부는 판티니(Fantini), 안토니오 루피(Antonio Lupi), 잉고 마우러(Ingo Maurer) 등 명품설비도 도입됐다.
지상 42층에 마련된 고급 어메니티는 10여개의 현대 예술 거장들의 아트 오브제와 유명 작품들로 채워졌다. 어메니티 라운지에 설치된 ‘무제Untitled, 2016’는 미술시장의 스타작가 이재효의 작품이다.
또한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최정상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아트 오브제들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도 미술사의 큰 획을 그은 이우환 작가의 작품과, 영국의 현대미술의 대표주자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
아울러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도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실물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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