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2만800원에서 1만7천600원으로 내렸습니다.
삼성증권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등의 이유로 각각 12.1%와 2.3% 증가한 131억원과 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내 보안시장의 치열한 경쟁환경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비용 증가로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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