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6곳이 고메위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3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행사에 참가한다.
고메위크 신청 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가 없는 경우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호도, 예약율을 종합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메위크 행사 기간 동안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선호하는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과 동반인을 댓글로 남기면, 이 중 5명을 추첨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한다.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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