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채권금리는 상승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0전 하락한 975원7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6원10전을 기록했습니다.
채권금리가 단기 급락에 따른 경계감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4%포인트 상승한 연 4.97%로 마감했고, 3년과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94%와 연 5.12%로 각각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