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학습도구키트는 가방, 학용품, 학습교재 등 취학 아동의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패키지다. 미혼한부모 가정 아동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지원할 이 키트는 향후 선정 절차를 거쳐 총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미혼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특히,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3년간 진행해 왔던 '365베이비 키트' 프로그램은 1000여 명이 넘는 수혜자를 배출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