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현대카드] |
기존에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주로 포인트 사용처가 구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현대카드가 맛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을 엄선, 상시 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맛집 핫플레이스로는 서울의 가로수길, 경리단길, 연남동을 비롯해 부산의 해운대 등 7곳을 선정, 고객이 해당 지역의 400여곳 의 식당·카페·베이커리 등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헤택 대상 카드 상품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이며,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결제액의 20%까지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고객이 결제 시점에 M포인트 사용을 놓쳤더라도 현대카드가 발송한 포인트 사용 안내 메시지를 통해 현대카드 애플리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포인트 사용 제휴를 원하는 가맹점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M포인트 사용 제휴점 신청서비스'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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