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1인 가구가 늘어가는 추세와 맞물려 거주자의 대부분이 1인 가구인 소형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위퍼스트(시행사)는 10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고덕역 더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오피스텔이다. 특히 고덕역의 경우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개통시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는 것을 비롯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도 완공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만 5만 4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송림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의 녹지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반경 1㎞ 거리에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고, 한영외고 등 16개 명문 초·중·고가 있어 우수한
고덕역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일부 실에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 극대화는 물론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다.
고덕역 더퍼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번지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