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무디스는 오는 16일 기획재정부와 연례협의를 갖고 신정부의 정책 방향과 금융감독 규제의 방향 그리고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때 신정부의 규제완화와 시장친화적인 정책 방향 등을 집
그러나 지난해 7월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한차례 상향 조정한 바 있어 올해 다시 올릴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또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도 연례협의를 위해 오는 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S&P는 8월쯤 방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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