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지난 지난 19~22일 광주광역시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추억의 충장축제`에 후원했다. 사진은 `대학가요제 리턴즈`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 = 라인건설] |
올해 14회를 맞은 '추억의 충장축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주 충장로와 금남로, 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됐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1970~80년대 호남 최대의 상권 중심지였던 광주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찾기위해 2004년부터 지방자지단체가 중심이 돼 시작됐다. 이후 2013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며 국내 최대의 거리문화예술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올해 축제에서 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은 광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9일과 20일 이틀간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문화예술 경연대회'를 후원했다. '문화예술 경연대회'는 1990년대 음악에 맞춘 댄스 경연대회 '댄싱나인티(Dancing 90's)와 추억의 대학가요제 경연대회 '대학가요제 리턴즈' 등을 통해 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낭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억의 게임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 축제인 '충장 달빛축제'에서 라인건설은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와 함께 참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는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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