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일본 글로벌 로봇 모션 제조 업체인 야스카와전기와 인버터 드라이브 신제품 생산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9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이번 야스카와의 MOU는 우리의 품질과 기술 수준이 글로벌 레벨에 도달함을 알릴 수 있는 사례"라며 "글로벌 선진 업체와 파트너십을 공고히하고 지속적인 시장 다변화를 통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