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이태원] |
이 행사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뮤지션들의 공연과 특별 바이닐(LP) 마켓, 주요 뮤지션들의 바이닐 한정반 공개 등이 진행된다.
내달 9~10일 오후 8시에는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38 선우정아 단독공연 '구애'을 진행한다. 1차 티켓은 매진됐고, 2차 티켓은 26일 오후 12시 멜론 티켓에서 회당 100장씩 오픈될 예정이다.
10일 오후 4시에는 가수 언니네 이발관의 6집 '홀로 있는 사람들'과 가수 타블로의 솔로 1집 '열꽃'의 바이닐 앨범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하고 판매한다. 1인당 1장 구매할 수 있다.
11~12일에는 '고막 호강, 뮤직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11일 '고막 호강, 뮤직 라이브' 공연에는 가수 볼빨간사춘기와 싱어송 라이터 치즈, 가수 프롬이 나온다. 12일에는 가수 브로콜리너마저와 김사월X김해원, 권나무가 공연을 펼친다. 이틀 모두 오후 5시부터 약 150분간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550명의 현대카드 회원을 공연에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같은 날 중고 바이닐 앨범을 특별 판매하는 '구매각, 바잉 바이닐' 행사도 진행된다.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뮤지션들의 중고 바이닐 앨범 3000여 장이 판
중고 바이닐 구매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 일부 음악 관련 MD 상품과 음반은 현대카드 고객에 한해 30~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페이스북과 현대카드 뮤직위크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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