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오는 28~2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017 Dentium World Symposium in Barcelona'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덴티움은 설립이래 매년 다양한 국가에 심포지엄을 열며 연구 성과 및 최신 트렌드 기술들에 대한 교류, 학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엑스에서 '덴티움 서울 포럼 2017'을 개최해 해외 30여개국을 포함한 65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 덴티움은 세계적인 치의학 중심지로 꼽히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Bridge between Application of Implantology and New Wave of Dentistry'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대해 다양한 강연,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UIC(Universidad Internacional de Catalunya), UCM(Complutense University of Madrid) 등의 스페인 일류 치과대학교들의 참석이 예상돼 학술
덴티움 관계자는 "전 세계 14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 의학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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