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이하 부교협)는 공인중개사 수험생 중 ‘예비 합격자’를 초청해 진로모색과 창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중개업 성공창업·취업 세미나’는 제28회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와 개업·소속공인중개사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서울·수도권 세미나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강남 포스코 P&S타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권대중 명지대학교부동산대학원 교수는 8.2 부동산 정책과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따른 2018년 부동산 시장 변화와 향후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회장인 장계영 박사는 성공하는 부동산 중개업의 필수 조건3가지와 중개업역 확대를 위한 3가지 성공전략 관련 내용을 강의 주제로 잡았다.
이어서 리맥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랜드프로, 분양대행사 등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창업 및 운영실패가 늘어나는 중개업에서 성
이번 서울․수도권 세미나는 유료(2만원/교재비포함)이며, 200명에 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 세미나는 향후 대구, 대전, 부산, 전주, 원주 순으로 지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