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평택까지 AI 확산 '비상'
호남에서 시작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경기 평택에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3km로 넓히는 등 방역의 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6% 성장 어려워...추경 편성"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6%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밝히고, 추가경정예산 4조9천억원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법 개정을 놓고 야당과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 효과 과장' 조사 확대
참여정부 시절 추진한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효과가 과장돼 발표된 것으로 나타나 감사원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초중고 '우열반' 전면 허용
초중고교 우열반 편성이 전면 자율화되고, 논란을 빚어온 0교시나 심야·보충수업도 허용됩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실용주의 외교 새지평 열 것"
미국 일본 순방길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은 실용주의 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 '비례대표 당선자 의혹' 본격 수사
검찰은 4.9 총선에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된 양정례 당선자의 학력ㆍ경력 위조 및 거액 특별당비 납부 등에 대한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 주유소 가격공개 사이트 '다운'
싼 기름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정부의 주유소 기름값 공개사이트가 공
▶ 임시국회 합의...뉴타운 공약 공방
여야가 이달 25일 임시국회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뉴타운 공약을 놓고 야권은 '총선사기'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한나라당은 지나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