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원유 생산 감소 등 공급 차질 우려 속에 배럴 당 114달러에 육박해 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2달러 3센트, 1.8% 오른 배럴 당 113달러 79센트
서부 텍사스유는 장중에는 113달러 99센트까지 올랐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38센트, 1.3% 오른 배럴 당 111달러 2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