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용 증기기관차에서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곡성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폐 객차를 활용한 기차 펜션을 만들고 휴게음식점
섬진강 기차마을은 지난 98년 전라선 개량화 공사로 철길 13.2㎞가 폐쇄되자 곡성군이 2005년 이를 매입해, 폐철도에 관광용 증기기관차 등을 투입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37만여 명이 찾는 국민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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