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국민은 153석으로 정치를 하라고 명령했다"며 친박인사의 복당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강 대표는 "순수 무소속이고 친박 무소속이고 간에 4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굉장히 쉽지만, 민심을 왜곡하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친박
강 대표는 또 비례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 착수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과 총선 공천, 선거 과정에서 단 돈 10원도 주고 받은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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