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IB증권은 오늘 오전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년까지 경쟁력이 강한 글로벌 IB증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인 회장은 이를 위해 전세계에 있는 현대기아차그룹 네트워크를 연계해 적극적인 해외 투자에 나서는 한편, 1차적으로 채권 인수 등을 통한 해외 협력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IB증권
이와함께 빠른 시일안에 대규모 증자를 통해 자본력을 확충하고, 정예 인력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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