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신고된 닭 농장에서 신고된 닭 폐사의 원인도 고병원성 'H5N1형' AI 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평택에까지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31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80만마리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와
도는 또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살처분 보상금 26억원과 생계안정자금 1억4천만원을 평택시로 보내 해당 농가에 우선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