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배터리 제어 전문 기업 로스웰인터내셔널은 강소성위원회와 강소성인재판공실 등 중국 정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신생대(新生代, 신세대) 기업가 육성 대상으로 저우샹동 대표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국의 강소성 정부는 '리더형'과 '참신형' 두가지 카테고리로 지역 내 신세대 기업가를 선발해 실력 양성은 물론 자본 지원 등의 정책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정부 차원에서 청년 기업가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강소성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다.
로스웰 관계자는 "저우샹동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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