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는 최근 'D.D.D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울 청담동의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8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돼 활동을 이어온 20명의 서포터즈와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5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론칭했다. 이와 동시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D.D.D(Deutsch Motors Dynamic Diary) 서포터즈'를 진행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각 제공된 BMW 118D의 사용하며 SNS를 통해 개인 미션, 콜라보레이션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서포터즈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SNS 활동을 수행한 이한웅 씨를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하고 BMW 프리미엄 해치백 118D 차량을 제공했다. 이밖에 월별 미션 수행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2, 3등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를 수여했다.
도이치모터스 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