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경기 전망에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면서 코스닥 상장사들의 현금성 자산이 늘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결산 887개 코스닥 상장사의 현금성 자산을 조사한 결과 한해 전보다 6.04% 늘어난 10조
일반기업의 현금성자산이 평균 122억원으로 벤처기업보다 20% 가량 많았고, 통신서비스업과 건설, 인터넷기업들의 현금보유가 많았습니다.
개별기업별로는 동서가 2천28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LG텔레콤, 유진기업, GS홈쇼핑, 파라다이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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