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동 208-4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자료제공 = 서울시] |
서울시는 지난 8일 연 2017년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208-4번지 외 2필지(1960.9㎡)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잠실광역중심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의 가결로 용도지역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을 포함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되면 청년주택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
잠실동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돼 청년층 유입과
이수역 인근 도서관 사업도 이번 도건위에서 통과됐다.
방배동 425-2번지 일대의 공공기여시설인 지역문화센터를 열린 도서관으로 변경하는 사안으로 이번 도건위에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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