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이번 리뉴얼은 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퇴직연금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사는 간단한 메뉴구성과 쉬운 용어 사용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본인의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만든 'MY퇴직연금' 메뉴에서는 퇴직연금 자산현황, 보유상품현황 및 투자비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상품의 운용과 앞으로 들어올 납입금에 대한 투자비율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퇴직연금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또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을 이용해 퇴직연금 운용지시를 처리하는 과정을 기존 9단계에서 4단계로 대폭 축소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앱은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IRP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비가입 고객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신증권 퇴직연금'
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대신증권을 통해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번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