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제공: 서희건설] |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완공 시 약 400개의 업체가 입주해 7000여명이 이곳에서 근무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주변 부동산시장은 상주 근로자 유입에 따른 활성화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IT와 자동차, 의료기기 등 첨단산업체와 R&D센터 위주로 조성됨에 따라 교통 및 편의시설 등도 같이 갖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사업장은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7년 완공예정) 개통시 신갈과 분당까지 각각 10분대, 15분대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교통망도 잘갖춰져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단지 인근에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원삼IC 조성이 계획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와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2면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를 적용했다
현재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까지 추가 납부가 없는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