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을 다음달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다. 총 439가구 가운데 2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가구수는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 등이다. 오는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과 3호선 사직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덕천동에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만덕 3터널이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