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이달 중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00 일원에서 '양산 물금 한신더휴'(조감도)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
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양산시는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는 '청약조정대상 지역 및 투기·투기과열지구'에 해당 사항이 없어 전매가 자유롭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 양산국민체육센터가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