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펀드 설립자인 조지 소로스는 "원유 밀 금 등 상품가격이 사상 최고수준에 도달했지만 상품시장 거품은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로스는 오늘 벨기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관들이 투자자산을 점점 더 많이 편입하면서 상
소로스는 또 원유와 마찬가지 요인으로 식량도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각국 감독당국이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기 때문에 30년대 대공황 상황이 재현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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