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수준, 그리고 기업의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시장규모·지속가능성 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된 50개 업종의 19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주주, 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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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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