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23억원, 48억원으로 각각 27.4%, 57.9% 늘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IB부문 수익확대가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 3분기 KTB투자증권의 수수료 수익은 총 226억원이며 이 중 인수주선수수료가 62억원, 매수합병수수료가 110억원 등 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총 172억원 발생, 전체 수수료 수익의 76%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