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초정밀 동력전달 부품 생산기업 네오오토는 지난 3분기 개별 영업손실이 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287억원, 8억원으로 각각 21.6%, 54.4% 줄었다.
네오오토에 따르면 전방산업 침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매
네오오토 관계자는 “긴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정 수준의 매출 감소는 예상됐던 부분”이라면서도 “완성차업체의 해외 판매가 감소한 것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