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일 연속 상승하면서 천원대로 올라섰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8원70전 오른 천원70전으로 마감하며, 한달여 만에 처음
시장 참가자들은 강만수 장관의 발언에 이은 당국의 환율 상승 의지 속에 결제 수요가 몰리면서 달러 매수세에 힘을 실어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도 크게 올라 100엔당 976원67전에 거래됐으며 엔·달러 환율은 102.34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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