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TB투자증권 |
대원미디어는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및 닌텐도 게임기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콘텐츠 사업은 유명 일본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과 지브리 스튜디오 공식 캐릭터 숍인 도토리숲, 일본 만화 원피스 카페·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미디어는 내달 1일부터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판매를 시작하며 공급물량의 50%를 담당할 예정"이라면서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 물량은 당일 매진됐다"고 말했다. 내달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실제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형과 휴대형이 동시에 가능해 Wii와 DS 수요를 동시에 흡수,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12월 크리스마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