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노원구 기억키움학교를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박경옥 서울시 과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무, 나봉자 노원기억키움학교 할머니,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봉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
기억키움학교는 저소득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악화를 예방하는 한편 보호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주간보호시설이다.
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기억키움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이 지원하는 기억키움학교는 이날 개소한 노원구를 비롯해 서울 12곳, 지방 10곳 등 전국 총 2
이번에 개소한 노원기억키움학교에는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인지재활 전산시스템을 도입,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단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국내 19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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