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11년 동안 비닐 제품의 원료가 되는 합성수지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SK에너지와 한화석유화학, 삼성토탈 등 3개 법인과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지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2년 동안 담당
이와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12월 담합 사실이 적발된 LG종합화학, 호남석유화학, 삼성종합화학등 7개사에 대해 총 541억7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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