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열린 '제13회 예보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에서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예보] |
예보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는 효행 실천자, 성적 우수자 등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예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현재까지 총 180여명의 학생에게 1
곽범국 예보 사장은 "꿈나무 장학금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학생들에게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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