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삼성특검 수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신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난없는 세상을 위하여]
가난 없는 세상은 사회주의만이 꿈꾸는 유토피아에 불과할까.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는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힘을 이용해 빈곤과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미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된 혁신적 대출제도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소개합니다.
[문화기업의 비밀]
존경받는 기업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활용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문화마케팅을 다룬 책입니다.
단순한 지원이나 자선이 아닌, 가장 훌륭한 투자라는 점을 사례 중심으로 증명합니다.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범죄 위험이 높은 장소를 피하고, 행여 범죄자와 마주치더라도 범행을 저지를 기회를 최소화 하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비행기에서 끝내는 신 중국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웃나라 중국을 잘 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정말 그럴까요.
유구
[레몬 향기를 맡고 싶소]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이상의 산문 35편을 엮었습니다.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여성 편력과 같은 이상의 내면 세계까지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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