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하남 포웰시티'에 테라스하우스가 포함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3개 블록(B6·C2·C3블록) 중 C3블록에 테라스하우스 4세대(전용 90㎡)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테라스 세대는 별개의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4세대에 불과한 만큼 평균 및 최고 청약경쟁률을 끌어올리는데 일
'하남 포웰시티'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등 4개 건설사가 공급하는 2603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현재 경찰병원 앞에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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