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두나무 |
두나무 카카오스탁은 주식투자에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지난 2014년 2월 첫 선을 보였다. 카카오스탁은 지난해 9월 누적 거래액 10조원, 올해 6월 20조원을 돌파했으며 반년이 채 지나지 않아 25조원으로 쾌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도 지난 9월 150만을 넘어선데 이어 200만을 달성했다. 하루 이용자수(DAU)는 26만명이며, 월 이용자수(MAU)는 35만명에 달한다.
앱 초기 3개사에 머물렀던 제휴 증권사는 11월 기준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한국투자 뱅키스,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크레온 by 대신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11개사로 확장됐다. 카카오스탁은 주식 거래 시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기존 증권사 거래 수수료 그대로 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들은 일반 증권사 제공 플랫폼 대비 한결 편리하고 직관적인 거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적 분석 ▲급등 7시 ▲샀다!외국인 등은 물론 재무현황, 현재가치, 업종모멘텀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주식 종목을 분석 및 평가하는 ▲인공지능 종목진단, 증시를 움직이는 3대 주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수급진단 등을 통해 양질의 주식 정보들을 제공한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모바일 증권 거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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