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조폐공사] |
조폐공사는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부터 매년 12간지 기념메달을 제작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술년 개의 해 기념메달은 7번째다.
개의 해 기념메달은 각각 ▲부채꼴 금·은 메달 2종 구성 300세트 ▲부채꼴 은메달 1000개 ▲대형 은메달 500개 ▲팔각형 캘린더 메달 2000개로, 99.9% 순금과 순은으로 한정 제작했다.
부채꼴의 금·은 메달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2023년까지 12간지 시리즈 메달을 모두 수집하면 하나의 원을 만들 수 있다.
부채꼴 금·은메달 2종 세트 가격은 231만원, 부채꼴 은메달은 11만원, 대형 은메달은 46만2000원,
기념 메달은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