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7일 개최한 '제10기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 김정태 회장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SMART 홍보대사는 금융권을 대표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금융권 유일 그룹차원 홍보대사로 활동기간 중 금융지주,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사회공헌 활동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 경영슬로건 '행복한 금융'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수료 예정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 진출 또는 진출 예정국가에서의 현지 탐방 및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장학금과 함께 향후 하나금융 관계사 공채 및 인턴지원 시 우대 혜택도 있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 SMART 홍보대사는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라며 "이번 SMART 홍보대사 활동으로 '행복한 금융'을 몸소 체험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젊음과
이번 제10기 하나금융 SMART 홍보대사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60명이 선발, 내년 2월 말까지 하나금융 Youth 브랜드 '영하나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동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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