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럭스 스퀘어 상가 투시도 |
27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규 공급한 단지내 상가 17호는 완판되었으며 낙찰가 총액은 약 76억6455만원, 평균 낙찰가율은 162.7%를 기록했다.
민간건설사가 판매한 상가도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태영건설이 공급한 6100가구의 대단지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단지내 상가 ‘유니스퀘어’는 지난 6월 입찰에서 최고 낙찰가율 202%, 평균 경쟁률 30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접한 스트리트형 상가 ‘세종 럭스 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유럽풍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조성된다.
저층에는 카페, 프렌차이즈 음식점, 편의점, 생활밀착형 업종 등이 들어올 수 예저이고 고층에는 미용시설, 병의원, 학원이 적합하다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일대에서 입지가 우수하고 대규모 신규 상가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병의원이나 뷰티 쪽에서도 이전부터 입점 자리를 알아볼 정도라서 상권 활성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번 국도 대로변 상가로 가시성이 높고 36번 국도, 조치원역도 가깝다. 약 7000가구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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