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금광과 태경디앤피, 수목건축, SM마스터 4개 업체는 지난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저렴한 대규모 게스트하우스 단지로 조성될 이 곳은 고급 호텔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숙박시설로 지을 예정이다. 문화시설은 물론 숙박시설과 쇼핑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는데다가 공연·아트 갤러리, 복합 레저 등 볼거리도 제공할 방침이다.
인근 인프라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제2 공항 청사는 2018년 1월 18일에 문을 열 예정이고, 푸리&시저스 그룹은 지난 9월에 착공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2020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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