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모두투어, 내년 출국자 증가 수혜"…목표가↑
↑ [표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성준원 연구원은 "전체 출국자는 전년 대비 올해는 16.8%, 내년에는 12.0% 성장할 전망"이라며 "원화 강세, 2018년 1월 인천 공항 2터미널 개항, 그리고 8번의 연휴 횟수(18년 여름휴가까지 포함하면 9번 휴가 가능
그는 "모두투어의 본사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 대비 14.5%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본사 별도 영업이익 11.2% 개선, 자회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18년 6억원, 17년 -23억원)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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