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말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사무처의 전산장비가 해킹으로 의심되는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받아 일부 국가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초 참여정부로부터 인수인계 받은 전체 전산시스템의 보안 점검을 실시한 결과 옛
당시 조사 결과 지난 2월 중순 NSC 근무직원의 부주의로 웜바이러스를 통해 일부 자료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자료의 구체적인 종류와 항목 등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