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SK주식회사와 손잡고 글로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의 한국형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AIA생명의 한국지점은 SK와 한국 소비자에 특화한 차세대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표적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프로그램에 SK C&C의 혁신적 ICT 융합 기술을 접목한다는 내용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도모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식과 도구, 동기부여 등을 제공하는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운동 및 활동 목표를 달성하면 제휴사 포인트 및 마일리지, 할인쿠폰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AIA 바이탈리티 사용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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