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신명진 한국수입협회 회장,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한국수입협회에 소속돼 있는 8000여 중소무역업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용 법인카드 서비스 ▲외환 컨설팅 ▲특화 교육 프로그램 ▲무역 스타트업 지원 ▲수입상품전시회 참가 등 체계적인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8000여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외환, 무역 등 금융분야 뿐 아니라 경영 컨설팅 및 2세 경영인 대상 사업승계 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MIP 프로그램',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에서 각종 비즈니스 편의를 제공하는 '신한글로벌지원데스크' 등 기업 경영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출입 초보기업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생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업체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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