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안양 센트럴 헤센'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KnB] |
6일 KnB에 따르면 전일 진행한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16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돼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서 1~3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은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가 58실도 계약 첫 날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해당 사업장 분양 관계자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월곶~판교선, 1만4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개발 등 안양 만안구 일대에 집중된 호재들이 청약경쟁률을 끌어올린 것 같다"면서 "오픈 첫 주 3일 동안 방문한 고객 대부분이
향후 일정은 오피스텔 계약이 6~7일, 아파트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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