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키움증권] |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각각 1912억원과 1263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와 89%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지산 연구원은 "부정적인 환율 여건과 해외 전략 고객 신모델의 생산 차질, 주문량 변동설 등 혼재된 잡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은 3D 센싱 모듈의 수율 개선과 고객 내 입지 향상 등 차별적 성과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1분기에 강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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